필립로스2 어쩔 수 없는 일을 받아들인다는 것|네메시스 필립 로스 네메시스 - 교보문고 필립 로스 장편소설 | 현대문학의 살아 있는 전설,절필을 선언한 필립 로스의 마지막 작품!“죽은 자들의 무덤에까지 가닿는, 문학과 인생에 대한 마스터클래스.” _가디언모두가 입을 모아 “ www.kyobobook.co.kr 네메시스 필립 로스 장편소설 정영목 옮김 저번에 필립 로스의 울분을 접하고 필립 로스의 작품을 많이 읽어봐야겠다 다짐했으나 현실과는 달리 많이 접하지는 못했다. 제목도 기억나지 않는 책 한권은 빌려놓고 읽지도 못하고 다시 반납을 했다. 그래서 이번에 네메시스는 꼭 다 읽고 말리라 생각했다. 네메시스는 폴리오가 재유행을 하는 1940년대를 미국 그리고 유대인 사회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. 여전히 제2차 세계대전은 진행 중이며, 거기에 더불어 폴리오도 진행 중인 햇볕이.. 2022. 3. 6. 울분(필립 로스)/아, 맞아. 인생은 그런거야. 울분 미국 현대문학의 거장 필립 로스가 그려낸 격정적인 청춘의 시절과 통제할 수 없는 젊음의 이야기. 한 개인의 역사를 비극으로 몰고 가는, 숨막히는 사회의 진실을 들여다본다. 첫 소설집으로 book.naver.com 읽은 후 울분 필립 로스 장편소설 정영목 옮김 고전을 제외하고는 해외소설을 읽은지가 매우 오래되었다.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국가를 막론하고 편식없이 책을 읽었는데, 나이가 들어서인지 문장이 완만하고 잘 읽히는 한국소설들에 손이 더 많이갔고, 고전으로 다양한 출판사에서 출판된 책 중에 가장 번역이 잘되어 있는 책을 골라서 읽고는 했다. 그리고 우연찮게 울분을 추천받았다. 책을 읽기 전에 '내가 잘 읽을 수 있을까?' 하는 의문이 들었다. 그래서인지 책을 앞에 두고 긴장되기도 했고, 낯설기도 했.. 2022. 1. 29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