음악추천2 프롬토니오와 코난 그레이 프롬토니오(작가-정용준)를 읽으며 들으면 좋은 노래는 코난 그레이의 maniac과 Comfort Crowd 나는 포루투갈의 그 곳에 가 본 적이 없다. 나는 그 곳이 실제할거라고 생각하지도 못했다. 소설에서 빠져나와 그 곳의 지명을 검색해봤다. 내 삶이 유한하기에 언젠가 한 번 가보고 싶은 곳. 내 삶이 유한하기에 더 놀라웠던 책. 코난 그레이의 음색이 토니오의 신비함을 한 껏 높여준다. 만남은 시작이 아니고 헤어짐은 끝이 아니겠지. 내가 죽는다는 것이 내가 영영 없어진다는 것은 아니지. 2020. 3. 16. 홍재목- 그늘같은 늘같은 찬 바람의 계절이다. 잔잔한 음악이 필요한 계절이다. 차가워지는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데파(데워)줄 음악이 필요하다. 가사가 너무 따뜻하다. 홍재목의 목소리도 이 계절에 딱 알맞다. 2019. 11. 2. 이전 1 다음